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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에 여행하기 좋은 서울! 연휴에 가볼만한 곳은?
서울에 남아서 설 연휴를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?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입장이나 특별 이벤트가 열리는 서울 안의 여행지를 모았다. [중앙포토] 드디어 ‘빨간날’이다. 오늘(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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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응원단이 든 '미남 가면'…김일성 아니라면 누구?
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스위스팀간 예선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가면을 이용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통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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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 인생샷] 수학여행 내내 방귀 뀌던 여고 동창생들
━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 ㉔ 강희숙(소피아 강) 한국 사회에서 '58년 개띠'는 특별합니다.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. 고교 입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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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 하회마을 보존회 횡령·뇌물…세계문화유산 명성에 먹칠
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 전경. [연합뉴스]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이 비리로 얼룩졌다. 하회마을 보존회 이사장이 운영자금을 개인적 용도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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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보 지정 53년만에 안동으로 귀향한 하회탈·병산탈
안동을 찾아온 국보 하회탈. 왼쪽부터 선비·부네·중·초랭이·양반·할미·백정·각시·이매탈. [사진 안동시] 국보 제121호인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이 53년 만에 서울 국립중앙박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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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창극에 빠진 싱가포르 연출자
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하는 창극 ‘트로이의 여인들’의 연출자 옹켕센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창극 ‘트로이의 여인들’이 22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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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정이 직접 가슴에 전해지는 공연"…창극 '트로이의 여인들' 연출가 옹켕센
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하는 창극 '트로이의 여인들'의 연출자 옹켕센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창극 ‘트로이의 여인들’이 22일 서울 장충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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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…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‘프렙’
부암동 ‘프렙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.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.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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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관광객 25% 급증 … 유커 빠진 연휴, 내국인이 채웠다
우려했던 대로 중국 국경절 연휴(1~8일)에 유커(游客·중국인 단체관광객)는 ‘썰물 인해전술’을 보여줬다. 하지만 제주·부산·경주·인천 등 전국의 주요 관광지는 인산인해(人山人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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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유커 급감했지만, 추석연휴 경북 관광지 방문객 넘친 이유?
올해 추석 연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최장 열흘 동안 이어졌다.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긴 연휴인 만큼 경주와 안동 등 경북의 관광명소들에도 방문객들이 넘쳤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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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택 "추석 중 최대 걱정은 北 핵무장과 정부 무대책"
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. 박종근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추석 민심과 관련해 "능력 부재의 무능하고 아마추어 수준 정부라는 것을 국민에게 각인시켜줬다"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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섣부른춤 약속에 잠 못 드는 밤
이병옥·채희완·장인주·김영희·진옥섭 ‘아, 춤추고 싶다.’ 무용 취재를 하다 보면 문득 드는 생각이다. 보고 있으면 추고 싶다. 무용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온몸으로 토해내는 ‘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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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주민등록번호 바꿀 수 있다…신청 가능 조건은
━ 유출된 주민등록번호 뒤 6자리 바꿔드립니다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다.. 주민번호를 바꿀 경우 기존 13자리 번호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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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란한 리듬의 향연 … 모차르트도 지금 태어나면 EDM 할 것
지난해 8월 춘천송암레포츠타운에서 열린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. 올해는 7년 만에 서울로 자리를 옮겨 잠실주경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. 이를 시작으로 6월 울트라 코리아, 7월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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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명나는 이사, 젊음 가득한 에너지로 즐기는 ‘한국의 전통연희’
창작연희공연 ‘젊은연희콘서트(손없는날)’가 3월31일(금)19시, 4월1일(토)15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‘서울돈화문국악당 2017프리앤프리 프로그램’으로 양일간 공연된다.작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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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탄 세 번째 이야기] 부탄에 가면 저절로 되는 힐링 6가지
만년설 아래 빙하 물이 강을 이루는 곳에 부탄의 도시가 있고,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곰파(사원)가 있다. 『론리 플랫닛 부탄 편』의 서문 마지막 단락은 이렇게 시작합니다.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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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성화 학과] 연기자·연출가·스태프 … 다방면 예술인 육성
대학은 진로와 취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다.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선 융·복합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부·학과를 고를 만하다. 분야를 넘나드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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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성화 학과] 연기자·연출가·스태프 … 다방면 예술인 육성
대학은 진로와 취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다.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선 융·복합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부·학과를 고를 만하다. 분야를 넘나드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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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35회 중앙시조대상] 중앙시조대상·신인상 심사평
올해 예심의 손에 엄정히 올라 온, 중앙시조대상 후보는 열여섯 분, 신인상 후보는 열여덟 분이었다. 이름만으로도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는 분들이라, 심사위원들은 모든 작품을 윤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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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지방관광 활성화,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
2012년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한 이후 우리는 꾸준히 관광산업의 양적 성장에 부합하는 질적 성장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.그 중에서 질적 성장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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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춤축제 보러 미국서 열 번째 날아온 조앤
8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국인 조앤(가운데). 왼쪽은 권영세 안동시장이다. [사진 안동축제관광재단]탈춤축제는 제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축제입니다."올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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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10월호] “국민은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나라를 꿈꾼다”
지난 2월 22일, 대구시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이 9월 8일로 이전 200일을 맞았다.경북도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돼 나간 1981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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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함께 즐기는 게 문화” 봉산탈춤 덩실덩실
한글박물관에서는 봉산탈춤을 체험했다. 아름지기 한옥에서 거문고·기타 앙상블의 연주를 감상하는 각국 대표들. 지금 세계는 한류 열풍이 뜨겁다.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K팝이 엄청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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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쌍방향 소통이야말로 문화 전파의 지름길”
최정화 CICI 이사장과 디디에 벨투와 CCF 조직위원장 CCF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(CICI)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, 외교통상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세계 각국